경남도의회,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소 설치 운영
주차장 부지에 50㎾ 1기 구축

경남도의회 주차장의 전기차 급속충전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도의회 주차장에 50㎾ 공용 급속충전기 1기 설치해 운영 중이다고 21일 밝혔다.
이 충전소는 한국전력공사 주관 '2021년 개방형 전기자동차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돼 설치한 것으로, 도의회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에서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맡았다.
도의회 방문객 등 누구나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할 수 있으며, 완전방전 시 80% 충전에 30분 정도 소요된다.
김하용 의장은 "이번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주민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전기차 충전소 위치는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한국전력 전기차충전서비스 캡코플러그(evc.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중 불편 신고나 문의는 전기차충전소 제어센터(1899-2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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