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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60대 남성 AZ 2차 접종후 30분 뒤 쓰러져 숨져

등록 2021.08.27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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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아스트라제네카

[함양=뉴시스] 아스트라제네카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에서 6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숨졌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가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백신접종을 하고 오전 11시께 함양읍의 한 식당에서 식사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숨진 A씨는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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