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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등록 2022.08.11 0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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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회가 지난 1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11일 남해군의회에 따르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 장영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남해군이 추진중인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과 관련 군민 불편 최소화를 요구하는 한편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시설인 창생플랫폼, 관광 창업아카데미 조성공사 등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장행복 의원은 경찰수련원 남해 유치에 따른 진행 과정을 군정질문 하기 위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해군 노인급식 지원 등 조례안 4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태식 의장은 “코로나가 확산할 기미가 보이는 지금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해 군민들께 도움이 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잘 처리하자”며 군민들에게는 “국지성 호우 등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해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의회는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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