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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시시설관리공단,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수상 등

등록 2022.11.26 1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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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시시설관리공단,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수상 등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975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48회호 제조업과 서비스업 품질향상에 이바지해 온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대회로, 매년 제조·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품격있고 살기좋은 양산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소통과 공정으로 혁신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이루고자 스포츠, 문화, 환경, 휴양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품질을 제공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재해경감 우수기업, 지역 사회공헌 3년 연속 인정 등 다양한 인증획득 등 고객중심의 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해 전사적인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관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기관, 인재들과 한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양산을 위한 시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설관리공단, 3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양산소식]시시설관리공단,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수상 등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공단은 특히 ESG 심사영역 중 환경경영, 성가평가 및 확산, 이해관계자와 정보공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추후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통하고 주기적인 정보교류를 공단 운영에 적용해 보다 발전된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살기좋은 양산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양산시민을 최우선가치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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