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96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창원 56명, 김해 44명, 양산 2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1일 확진자는 457명, 집계된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96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56명(창원 33, 마산 14, 진해 9), 김해 44명, 양산 22명, 거제 16명, 진주 15명, 통영 9명, 밀양 8명, 고성 8명, 사천 5명, 창녕 4명, 남해 3명, 함양 3명, 거창 2명, 하동 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1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9346명(입원치료 17, 재택치료 2983, 퇴원 183만4430, 사망 191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4.6%,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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