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0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146명, 김해 76명 등…산청·하동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2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7일 확진자는 416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402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18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6명(창원 66, 마산 57, 진해 23), 김해 76명, 양산 46명, 진주 44명, 거제 28명, 밀양 14명, 사천 13명, 통영 7명, 함안 7명, 거창 6명, 합천 6명, 함양 3명, 의령 2명, 고성 2명, 창녕 1명, 남해 1명이다.
산청과 하동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19일 오전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2063명(입원치료 12, 재택치료 2735, 퇴원 183만7397, 사망 191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7.4%,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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