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도내 전역서 500명 코로나19 확진
창원 187명, 김해 74명, 진주 69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지난 20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확진자는 485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0일 신규 확진자 500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7명(창원 100, 마산 61, 진해 26), 김해 74명, 진주 69명, 양산 34명, 거제 29명, 사천 20명, 밀양 17명, 함안 12명, 통영 10명, 거창 10명, 창녕 9명, 고성 8명, 함양 7명, 산청 6명, 하동 4명, 합천 2명, 의령 1명, 남해 1명이다.
이로써 21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4444명(입원치료 6, 재택치료 2486, 퇴원 185만7명, 사망 194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6.2%,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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