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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66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등록 2023.05.02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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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54명, 진주 80명, 김해 77명, 양산 61명 등

지난주 확진자 3765명…직전 주보다 636명 증가

경남, 어제 665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일 "지난 1일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4월 30일 확진자는  172명, 사망자는 없었다.

2일 신규 확진자 66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54명(창원 104, 마산 108, 진해 42), 진주 80명, 김해 77명, 양산 61명, 사천 44명, 거제 31명, 밀양 19명, 통영 18명, 창녕 14명, 함안 10명, 고성 10명, 남해 10명, 하동 9명, 의령 8명, 산청 7명, 함양 6명, 합천 4명, 거창 3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시 거주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14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168, 퇴원 185만4880명, 사망 1953)이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올해 17주차 총 확진자 수는 직전인 16주차 3129명 대비 636명이 증가한 3765명이다.

17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37.9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282명(34.1%), 김해 563명(15.0%), 진주 535명(14.2%), 양산 343명(9.1%), 사천 242명(6.4%), 거제 205명(5.4%)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70대 이상이 18.0%로 가장 높았고, 60대 16.1%, 40대 14.7%, 30대 14.5%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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