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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착한가격업소 8곳 신규 지정…물가안정 조성

등록 2024.02.15 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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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모범이 된 업소 8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업소는 소주동 대접, 물금읍 양산제1국수, 서창동 이가네해장국, 삼성동 삼호정, 평산동 장어나라, 양주동 휴식, 상북면 강미래맛집, 삼성동 밀면가 이다.

시는 지난 1월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기간을 갖고, 현지 실사와 지정 심사를 통해 기존 업체 중 8곳을 재지정하고, 8개 업소를 신규 지정했다. 현재 총 19개 업소가 양산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돼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지정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종량제봉투, 소모품 등 물품과 홍보를 지원한다.

업소현황은 양산시 대표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https://www.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지원해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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