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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한반도개발협 '스마트시티 사업추진' 등 협약

등록 2020.02.10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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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세계전기차협의회-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스마트 시티 추진' 등 업무협약 사진.(세계전기차협의회 제공)

[제주=뉴시스] 세계전기차협의회-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스마트 시티 추진' 등 업무협약 사진.(세계전기차협의회 제공)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 김대환)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0 평창평화포럼’에서 양측 관계관 및 한반도전기차정책포럼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이사장 이상만)과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 북한 개방 시  평양국제 전기차 정책포럼 및 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  ▲전기자동차 전동화 (e-Mobility) 추진  ▲탄소없는섬(Carbon Free Island) 사업 ▲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세계전기차협의회 조직 글로벌 확산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올해에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4월29일∼5월2일· 제주 ICC)에서 ▲제2회 한반도 전기차 정책포럼 공동 개최  ▲세계전기차협의회 평양 개최 및 평양 국제 전기차 정책포럼 개최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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