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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에 고은실 도의원 당선

등록 2020.09.28 1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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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정의당 만들겠다” 소감 밝혀

[제주=뉴시스]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뉴시스]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신임 위원장에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비례대표)이 당선됐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고은실 의원이 득표율 64.6%로 김점철 후보(35.4%)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고 신임 위원장은 “혁신하는 정의당을 만들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출발점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김정임 제주도당 농민위원장과 박상미 서귀포시위원회 위원장이 당선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9월까지다.

한편 정의당 제주 당원 온라인 투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당권자 623명 중 315명이 참여해 50.6%의 투표율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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