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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민원, 신속·정확히 응대" …구만섭 제주지사 대행

등록 2021.09.06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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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청 주간정책 조정회의 주재

"추석연휴 방역점검 철저히 해야"

6일 주간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6일 주간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부터 이뤄지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과 관련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응대로 도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대행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부서별 업무분담 및 세부계획 수립을 주문한 후 이 같이 당부했다

구 대행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체계가 잘 준비되어 있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를 통해 오해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했다. 

또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도 부서별로 지급 계획을 꼼꼼히 수립하고 홍보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이 연휴 기간 등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는 게 적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불가피하게 연장하게 됐다”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추석연후 각 실·국에서는 방역 점검도 철저히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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