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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중구, 어린이날 '종갓집 아이들 모여라' 개최 등

등록 2017.05.02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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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 중구, 어린이날 '종갓집 아이들 모여라' 개최

 울산시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 '종갓집 아이들 모여라'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울산 중구의 행복육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 공연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국악 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 등 볼거리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300명) 등 즐길거리, 솜사탕 제공 등 먹거리가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붙이는' 페이스 페인팅(300명), 기념 풍선 제공(300명) 등의 기념품도 건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센터 내의 각 실을 모두 무료 개방해 지하 1층 강당·영상실에서는 오전 10시 '뽀로로의 대모험'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1층 맘카페에서는 솜사탕과 팝콘, 슬러쉬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2층 프로그램 놀이실에서는 일일 요리특강 '개구리 버거 만들기', 3층 세미나실에서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도 병행된다.

 ◇ 중구, 가정의 달 과대포장 집중 단속

 울산시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은 구청 공무원 등 모두 3명 1개 전검반을 편성해 중구지역 내 홈플러스, 이마트, GS슈퍼마켓과 태화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4개소 등에 대해 현장출동 단속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품목은 제과류와 완구 및 인형류, 문구류, 주류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이며, 각종 선물세트의 포장횟수와 포장공간비율의 기준 초과 여부, 특정 포장재질(PVC)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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