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시, 도로명주소 낱말퀴즈 상품 제공 등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에도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2018.05.18.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2일 도로명주소의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낱말퀴즈 기획행사(이벤트)를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에 접속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풀고 정답을 입력한다.
퀴즈 응모자 중 정답자에겐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상품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며 개별적으로 문자 통지한다.
민간단체 합동 가을철 방역수칙 및 안전 신문고 홍보 활동
이번 행사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이운기·조복래) 등 관계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 등을 나눠주며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홍보 내용은 가을철 산행 및 야외활동 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함성·노래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 자제하기 등이다.
가을철 안전위험 요인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사이트(www.safetyreport.go.kr)에 접속해 신고한다.
집중 신고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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