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퓨터 보라' 중2 학생 아파트서 투신…학교폭력 조사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A군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내 컴퓨터를 보라'는 내용의 유서형태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컴퓨터에는 학교폭력에 시달린 내용이 담긴 문서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이 올해 초부터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이 남긴 문서 등을 토대로 학교 폭력 여부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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