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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빈 돼지농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등록 2018.06.13 0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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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지난 12일 오후 6시54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장 2개 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돼지농장이 비어 있어 큰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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