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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국 최초 '초교 앞 학생수송차량 정차대' 설치

등록 2019.06.25 15: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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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57곳에 학생수송차량 정차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등하교 시간 학교 앞에 학부모 차량과 학원차량이 몰려 학생들의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학교 출입구 주변 녹지 및 보도를 이용해 차량 정차가 가능한 안전 정차구역을 설치키로 했다.

초등학교 앞에 학생수송차량 정차대를 설치하는 것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다.

시는 올해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까지 초등학교 2곳에 차량 정차대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3억원을 들여 4개 학교에 차량 정차대를 설치하는 등 설치 학교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매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지만, 등하교 시간대 차량들이 몰려 교통사고 위험이 줄지 않고 있다”며 “정차 전용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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