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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 고양을 후보 "S-BRT구축해 편안한 버스 출근길 만들겠다"

등록 2020.04.03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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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기 고양을 송영주 후보.

민중당 경기 고양을 송영주 후보.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4·15총선 민중당 송영주 경기 고양을 후보는 3일 오전 덕양구 행신초등학교 중앙 차로 정류장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편안한 버스 출근길'을 약속했다.

송 후보는 "혼잡한 버스 중앙차로와 시내버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지금은 중앙차로(BRT)로 운영하고 있으나, 급행기능과 정시성이 상실돼 과감하게 S(슈퍼)-BRT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S-BRT는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보장하는 모델이다.

송 후보는 "임기 내에 대화~향동 구간의 중앙차로를 S-BRT로 바꾸겠다"며 "고양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수준의 버스 교통 체계를 구축해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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