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등

동두천시청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올해 신축했거나 분할·합병 등 추가·변동된 주택 4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시기준일은 지난 6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홈페이지(https://www.ddc.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www.realtyprice.kr/notice/)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으며 세무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된 제출사항에 대해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11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 동서양 명절문화알기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과 할로윈 등 세계명절에 대해 배워보는 '동·서양 명절문화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중 상시 운영되며, 사서와 함께하는 명절문화알기, 다문화 도서 대출의 경우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다문화 도서 대출 이벤트, 할로윈 사탕 나눔 및 명절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서와 함께하는 명절문화알기 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로 진행하며, 참여하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만들기 체험 키트를 통해 우리나라 놀이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60-329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