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내 창작 오페라 세계에 알린다"…14일 학술대회

【대전=뉴시스】 충남대가 14일 교내에서 '한국 창작오페라 70년, 그 의미와 반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 예술문화연구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교내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단장 전정임 교수)' 발족식을 겸해 '한국 창작오페라 70년, 그 의미와 반성'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가브랜드 오페라 프로젝트의 첫 수확'과 '창작오페라, 세계화의 가능성'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 창작오페라는 지난 1950년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현제명)'을 시작으로 70년에 걸쳐 약 150편이 창작, 공연됐다.
하지만 다수의 작품들은 무대에 오르지 못하거나 초연이 곧 종연이 되는 등 대중화되지 못했고 해외무대에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또 자료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했고 창작오페라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적 연구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충남대 '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은 한국 창작오페라 글로벌화를 위한 이론적, 실제적 방안을 연구, 고유의 오페라를 발굴, 보전하고 세계무대에 알린다.
사업단은 한국예술 아카이브 구축, 한국 창작오페라 작품 연구를 통한 학술논문 발표 및 총서 발간, 한국 창작오페라 쇼 케이스 공연 및 DVD 제작 등의 사업을 벌인다.
충남대 관계자는 "지난 9월 올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예술체육 분야에 선정돼 사업단을 발족했다"며 "창작오페라 연구대상 확장 및 세계화 기반을 마련, 한국 창작오페라를 국가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며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