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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서동축제 성공개최 시동 등

등록 2019.01.22 1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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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익산시, 서동축제 성공개최 시동

전북 익산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서동축제의 성공 개최에 시동을 걸었다.

익산시는 서동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발전방향 토론회와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대표축제 성공사례를 접목해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축제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협소한 축제장 문제 해결을 위해 금마저수지와 서동농촌테마공원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구성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 서동공원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전시 프로그램 확충 등 새로운 킬러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32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동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사항 등을 조율했다.


◇익산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생 모집

전북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려면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은 총 60명을 모집해 제1기 30명(상반기), 제2기 30명(하반기)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은 익산시에 거주하고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육은 식품 법규, 제품 원가계산, 세무, 클레임 처리 등의 이론교육과 가공장비 운전실습 등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오는 3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859-49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초기자본금 부담과 창업절차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오는 5월 준공 목표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공동체 치안 구현 첫발

신임 박헌수 전북 익산경찰서장이 시민경찰과 합동 순찰을 전개하며 공동체 치안 구현에 나서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4일 부임한 박헌수 서장이 21일 오후 평화지구대에서 시민경찰과의 간담회와 함께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서장은 간담회에서 합동순찰을 통한 민경 협력방범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의지를 전달했다.

특히 익산 경찰의 ‘Speed(신속지령, 골든타임 확보), Smile(미소 짓는 친절 응대), Satisfy(시민 만족)’ 등 3S 공감치안의 의지를 피력했다.

또 주민들이 집중적인 순찰을 요청한 탄력순찰 지점을 시민경찰들과 함께 연계 돌아보며 민경 공조 치안의 첫발을 내딛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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