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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중이용업소에서 불…자체 진화

등록 2019.02.21 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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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21일 대구의 다중이용업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업소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별다른 재산피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주점 계단 입구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달서소방서 현장지휘단은 소방차량 18대, 소방인력 50명이 긴급 출동했으나 자체 진화됐다.

소방단국은 불이 지하계단 입구에 있는 전선의 전기스파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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