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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각계각층 의견 수립 '입시멘토 자문단' 구성

등록 2019.03.29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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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남대 '입시멘토자문단 위촉식'에서 이덕훈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 한남대 '입시멘토자문단 위촉식'에서 이덕훈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가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 '입시멘토 자문단'을 구성했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교내 한남 글로벌센터 무어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입시멘토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대학환경 속에서 입시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전달해준다.

 정민량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인 김영수 한남대 전 사무처장과 학부모인 진중길씨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덕훈 총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김건하 입학홍보처장이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과 대학 현황 및 발전방향 소개 등을 했다.   

한남대는 오는 2023년 150명까지 자문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교육혁신, 사회혁신, 경영혁신의 기치 아래 입시멘토 자문단의 고견을 입시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필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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