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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 화단으로 돌진…승객 4명 경상

등록 2019.04.24 0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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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도로변 화단을 넘어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2019.04.2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3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도로변 화단을 넘어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2019.04.24.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마을버스가 도로변 화단으로 돌진해 가로등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도로변 화단을 넘어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강풍에 흔들리면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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