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도로 모서리 정비…우회차로 확보로 교통흐름 개선
등록 2019.06.12 10:27:24
현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동백공영주차장 앞, 마린시티 현대카멜리아 사거리, 중동 로데오거리 사거리, 좌동 보훈회관 옆 사거리, 백병원 사거리 등 5곳에서 한창 공사 중이다. 이달 말까지 가각부 정비를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동백공영주차장과 마린시티 현대카멜리아 앞 공사가 완료되면 7월 피서 성수기에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빨라진 교통흐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동 요트경기장, 좌동 장산역 일원, 좌동 와우공원 일원 등 3곳은 추경 예산을 확보해 올 연말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구는 지난 3월 교통난 해소를 위해 ‘해운대구 가각정비 교통성 검토 용역’을 시행했다. 그 결과 관내 일부 교통체증 구간에 ▲우회전 차로가 없어 신호대기 직진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뒤엉킴 ▲도로 가각부 회전반경이 급함 ▲대형차량 증가에 따라 우회전 차량이 직진차량을 간섭해 사거리 통과 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불합리하게 조성된 도로 가각부와 우회전 차로 확보가 가능한 도로 가각부 등을 전수 조사했고 8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가각정비 사업을 시행했을 때 차량 통행시간과 대기행렬의 증감을 예측해본 결과, 통행시간은 최소 9초에서 최대 31초가 줄고, 대기행렬은 최소 4m에서 최대 31m가 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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