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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한·아세안 정상회의 경호경비 준비기획단 출범

등록 2019.06.19 1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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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경찰 경호경비 준비기획단'을 출범, 19일 준비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9.06.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경찰 경호경비 준비기획단'을 출범, 19일 준비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9.06.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경찰 경호경비 준비기획단'을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준비기획단은 단장인 허찬 부산청 1부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준비기획단은 앞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에 대비해 현장확인을 통한 치밀한 단계별·기능별 경호·경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최신 검색·검측장비, 헬기 등 장비를 최대한 투입하되 민생치안 분야 경찰관의 동원을 최소화해 완벽한 경호경비와 민생치안을 모두 확보할 방침이다.

더불어 부산경찰은 오는 26일 주행사장인 벡스코에서 부산시, 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한·아세안 정상회의 경호경비 준비기획단 출범

한편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부산경찰 경호경비 준비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은 "2014년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부산경찰은 완벽하고 빈틈없는 경호·경비를 펼쳐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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