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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떠난 빈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8.17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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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9시 31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5층 A씨의 집 베란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베란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8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A씨 가족은 여행을 떠난 상태로, 집은 비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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