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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버섯 채취하러 나간 6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8.20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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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조성현 기자=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덕가산 인근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A(66)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하고 있다. 2019.08.20.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조성현 기자=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덕가산 인근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A(66)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하고 있다. 2019.08.20.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조성현 기자 = 지난 19일 충북 괴산군에서 버섯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괴산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52분께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한 야산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버섯을 채취하러 가겠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채 귀가하지 않았다.

이틀 째 수색작업을 펼치던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과 70m가량 떨어진 산속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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