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광 목욕탕서 불…손님 11명 대피 소동

등록 2019.10.23 14:31: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광=뉴시스】변재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14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건물 내 2층 목욕탕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1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기 목욕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