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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9 도정 빛낸 10대 시책 선정

등록 2019.12.18 1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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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도는 18일 전문가 평가와 도민설문조사를 거쳐 올해 도정을 빛낸 10개 시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 시책은 행복키움수당 확대, 충남형 해양신산업 전략 마련,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확정, 분만의료 취약지역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공주 마곡사와 논산 돈암서원을 비롯한 2년 연속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이다.

또 서훈등급 상향 청와대 국민청원운동과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여, 충남혁신도시 지정 법안 통과와 100만인 서명, 차별 없는 이동권 보장을 위한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사업 시행 등도 도정을 빛낸 시책으로 뽑혔다.

도 관계자는 "10대 시책 추진 부서에는 도지사 표창 등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을 위해 도정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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