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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NH농협생명, 당뇨·척추 보험 출시 등

등록 2020.01.13 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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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13일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이 집무실에서 NH농협생명에서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과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에 첫 가입하고 있다. 2020.01.13. (사진=울산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13일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이 집무실에서 NH농협생명에서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과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에 첫 가입하고 있다. 2020.01.13. (사진=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은 NH농협생명에서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과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을 울산농협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1000만 원, 당뇨병 진단 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 원(주계약 가입금액 500만 원 기준)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시 각 2000만 원(특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당뇨병 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당뇨케어NH건강보험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허리업(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 원을 보장한다.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 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 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2020년 WM로드쇼로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자산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WM(Wealth Management)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미래전략 수립을위해 영업점 WM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 WM로드쇼'를 13일 개최했다.

WM로드쇼란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세무, 퇴직연금, 은퇴설계,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등 WM 사업의 미래전략 및 사업추진 확대를 위한 권역별 소통의 장을 뜻한다.

2020 WM로드쇼는 농협은행 펀드, 방카, 신탁 전문가들이 금융상품 판매에 따른 불완전판매 예방에 대한 교육과 최근 중동지역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 폭 확대 등 국내외 자산시장 전망 및 기지개를 켜고 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을 전망했다.

김일환 세무사가 2020년 개정세법의 주요 내용과 세무 상식(증여세·상속세·양도소득세), 부동산 및 금융상품 관련 세금에 대해 소개했다.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 한희석 소장 취임

신임 한희석(57)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한희석 소장은 1992년 통계기획국 통계조정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통계심사과,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호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통계자료를 생산·제공해 지역 통계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울산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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