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진입 승용차 추돌사고 후 화재…1명 부상

[부산=뉴시스] 15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선울산고속도로 장안휴게소 입구로 진입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25t 카고트럭을 추돌한 이후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휴게소 입구로 진입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25t 카고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다쳤다.

또 사고수습 여파로 부산 방향 도로가 2㎞ 가량 정체현상이 발생했고, 오후 6시 5분께 정상적으로 차량 소통이 이뤄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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