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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19 의심환자 1명 발생 주의 당부

등록 2020.02.23 0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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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2일 강원도 양양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병장)이 나온 가운데 국군강릉병원 위병이 강릉시 주문진읍 국군강릉병원 위병소에서 마스크를 쓴 채 근무를 서고 있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속초시다. 2020.02.22.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2일 강원도 양양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병장)이 나온 가운데 국군강릉병원 위병이 강릉시 주문진읍 국군강릉병원 위병소에서 마스크를 쓴 채 근무를 서고 있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속초시다. 2020.02.22.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1명이 발생해 동선을 따라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2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며 다중집회 시 예방준칙을 준수하고 증상 문의 외 전화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등 5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강원대병원 2명, 강릉의료원에 3명이 입원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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