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건조주의보, 춘천 운교동서 화재로 주택 1채 전소

[춘천=뉴시스] 장경일 인턴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일 오후 1시30분께 춘천시 운교동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0.04.02.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6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오후 1시30분께 강원 춘천시 운교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춘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 규모의 주택 1채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3일 합동감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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