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등
![[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등](https://img1.newsis.com/2020/06/09/NISI20200609_0000541874_web.jpg?rnd=20200609144639)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환경부 지정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제1회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울산시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글짓기 주제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이다.
알레르기 질환(천식, 아토피부염, 알레르기비염 등) 예방·관리를 위한 개인의 환경관리 및 생활습관, 아토피 캠프참여 등의 다양한 경험을 작성하면 된다.
생활문(수필, 일기, 시 등) 형식으로, A4 기준 1매 내외(원고지 5~10매)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신청서는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된다.
참가자 가운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5명) ▲장려상(10명) 등 총 17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 책자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시에 있는 모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시상 작품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한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책자가 제공된다.
작품 접수는 9일 부터 22일까지며, 수상작은 30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등](https://img1.newsis.com/2020/06/09/NISI20200609_0000541872_web.jpg?rnd=20200609144601)
◇북구, 양파 농가 찾아 일손 보탬
울산시 북구는 9일 신현동 친환경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수산과 직원 10여 명이 양파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양파 약 1t은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로 납품될 예정이다.
북구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사업, 화훼 전달 릴레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유소년 육성 및 체육발전 증진 협약 체결
사단법인 울산 동구 공공스포츠클럽은 9일 동구청에서 울산유소년스포츠연맹과 '유소년 육성 및 체육발전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동구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인 정천석 동구청장과 울산유소년스포츠연맹 백성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및 엘리트 선수 육성을 통해 스포츠클럽 활동 활성화, 교류 목적의 리그 및 대회 등 클럽 사업 추진,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확산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