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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 11개 점포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등록 2020.07.02 14:38:22수정 2020.07.03 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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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메가마트 제공)

[부산=뉴시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메가마트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메가마트는 오는 4일 부터 비말 차단용(KF-AD) 마스크를 확보해 부울경 지역 11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비말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지만 부울경 지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메가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정식 의약외품으로, 한장당 500원이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최근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며 "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 등 여름용 마스크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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