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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적십자사 "이재민 구호 활동에 총력"

등록 2020.08.04 1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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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수해 이재민 구호 활동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수해 이재민 구호 활동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제공)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는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가 지난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강원적십자사는 지난 1일 횡성군 강림면 월현1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매몰 사고 이재민에 구호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화천군 산양리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세트 5세트, 철원군 근남면 이재민들에게 구호품과 미니응급세트 50세트를 각각 지원했다.

이건웅 사무처장은 "적십자는 재난이 있는 곳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는 정신으로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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