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광산구 치매환자 비대면 집중 관리 등

등록 2021.03.24 18:27: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활용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산구 치매관리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위험군·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인 '행복한 기억학교'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는 ▲인지훈련 ▲신체활동 ▲미술·원예·요리 치료 ▲인지놀이 등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고위험군은 8차례, 치매환자는 16차례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직원을 보내 사건 검사·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게시, 대상자의 반복 학습을 돕고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에 참여하려면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상담·검사·판단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치매관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24일 오후 광산구 송정공원 내 금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 제공) 2021.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24일 오후 광산구 송정공원 내 금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 제공) 2021.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소방, 전통 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

광주 광산소방서는 24일 오후 광산구 송정공원 내 금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광산구청·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가 동참했다. 민·관 재난 협업을 통해 재난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 요인 제거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방수 훈련 ▲소화기 추가 설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