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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소 등

등록 2021.06.03 1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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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동서대 평생교육원은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 8층에 명지교육장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동서대 평생교육원은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 8층에 명지교육장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 평생교육원은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 8층에 명지교육장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곳은 강서구 지역 내 처음으로 문을 여는 대학 평생교육원으로, 동서대는 성원타공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장을 마련했다.

명지교육장은 세일링 요트 CEO과정을 시작으로 영화 인문학, 프리마돈나와 함께 하는 음악클래스 과정 등을 개설해 강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인권사무소, 경남 인권상담리더 대상 첫 인권교육과정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명곡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경남지역 인권상담가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남지역의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관련 상담소 및 피해자보호시설로 구성된 '경상남도 여성복지상담소·시설 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소속 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경남지역 인권상담가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첫 인권교육과정이다.

1일 과정으로 편성한 이번 교육은 서창록 UN자유권위원회 위원(고려대국제대학원 교수)과 정소연 변호사(소설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서 위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저서 '나는 감염되었다'로 본 혐오차별과 인권을, 정 변호사는 자신의 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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