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매실 판매 촉진 농협유통 양재점서 '상생 마케팅' 눈길
농협유통 양재점서 후원금 전달 및 매실청 담그기 행사
CJ제일제당·순천·순천농협·광양·하동, 1억5000만원 후원

농협유통 양재점서 2일 매실 판매 촉진 상생 마케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순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매실 수확 철을 맞아 전남 동부권에서 생산되는 매실의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판촉 행사가 수도권에서 열렸다.
3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희성)와 매실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상생 후원금 전달식 및 매실청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매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CJ제일제당 1억원과 순천시 1000만원, 순천농협 1000만원, 광양시 2000만원, 하동시 1000만원 등 공동으로 상생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조성했다.
후원금은 전국 주요 농협판매장에서 2일부터 매실 판매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에 사용된다.
순천농협의 작년 매실 취급량은 3600t에 60억원이었으나, 올해 생육 초기 일부 지역 냉해 피해와 꿀벌 개체 수 감소에 따른 수정 불안과 지속되는 가뭄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은 "매실 상생 마케팅 행사를 통해 순천 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농협은 매실의 경쟁력과 고품질화를 위해 매실과원 전지전정 인력지원, 매실농가 경영비 경감을 위한 매실 빅스비와 영농자재 지원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