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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캐릭터 유콘 자체 개발"…학교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등록 2024.01.23 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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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23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 비파홀에서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이하 행사)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가 23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 비파홀에서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이하 행사)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23일 동구 타니베이 호텔 비파홀에서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이하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기업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대학, 일반대학, 특성화고 등에서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해 만든 기업으로,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수익을 낸 뒤 이를 교육에 재투자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대의 학교기업인 영상콘텐츠제작센터가 주관해 센터의 성과와 발전상을 보고하는 동시에 센터 운영위원회와 가족회사 등 외부 기관에 속한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교기업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소개(이재현 영상콘텐츠제작센터장)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이상현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총괄본부장) ▲2023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제작 영상 시사회 등이 진행됐다.

울산과학대 이상현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총괄본부장은 학교기업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영상콘텐츠제작센터에서는 2023년도에 영상콘텐츠제작센터 캐릭터 ‘유콘’을 자체 개발해 현재 저작권 등록을 진행 중이다"며 "또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를’ 제작함으로써 학생들의 제작 역량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과학대 영상콘텐츠제작센터는 2021년 6월에 설립돼 2022년 5월 교육부 주관의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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