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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R&D 바우처사업 지원 확대

등록 2017.06.1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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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연구개발사업 'ICT R&D바우처'를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적절한 R&D 역량을 확보한 연구기관을 찾아 새 제품·서비스를 적시에 출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34개 과제, 약 101억원 규모를 지원한 미래부는 올해 지원규모를 53개 과제(205억원)로 확대할 방침이다
 
 ICT R&D 바우처 사업은 시작단계부터 중소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과제별 최적 연구기관을 매칭하고 있다.  현재 지정형 50개 과제와 매칭형 3개 과제로 구분해 시행되고 있다. 

 지정형은 기업-연구기관이 과제를 발굴해 사업 공모에 참여하고, 매칭형은 기업이 우선 공모에 참여한 매칭데이를 통해 최적의 연구기관을 찾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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