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 사회봉사단장 "사회공헌 사업, 기업경영에 필수적"
등록 2017.11.24 13:50:1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사장이 지난해 10월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2016.10.12. [email protected]
이인용 "진정성 있고 일관되게 꾸준히 활동 전개할 것"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이인용(60)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사회공헌 사업은 기업이 부수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출입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까지 가치 내면화를 이뤄 그것을 통해 진정성 있고 일관되게 지속해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경영이념, 임직원들의 뜻과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의 주제를 정하고, 이를 토대로 특화된 프로그램과 활동을 연구해 사회의 의미 있는 기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상당한 규모로 (사회공헌 사업을) 집행해 왔지만, 한국 사회를 포함해 전세계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뚜렷이 떠오르는 것이 없다는 지적이 있다"며 "기업이 사회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떤 메시지나 가치를 담는 것이 중요하고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사회공헌의 틀 속에 전 경영진과 임직원 마음을 담고, 이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의미 있는 소통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언론인 출신인 이 단장은 지난 12년 동안 삼성그룹 홍보조직에 몸담아 왔다. 최근 정기 인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에서 물러나 사회공헌 사업을 이끄는 봉사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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