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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컨콜]"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 6월말 60조 돌파"

등록 2018.07.24 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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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2조원 수준에서 늘어

생산 캐파 2020말까지 90GWh 이상 필요 예상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LG화학은 24일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수주 잔고가 6월말 현재 6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발표를 통해 "지난해 42조원 수준에서 60조원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이에 따라 생산 캐파 준비 역시 올해 말 기준 35GWh(기가와트시)에서 2020년말까지 70GWh로 증가를 예상했지만 현 시점에서 증가한 수주 잔고를 고려할 때 2020년 말까지 90GWh 이상을 준비해야 할 걸로 예상한다"며 "세부 계획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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