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시작…11월 5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에픽세븐·오버히트…본상, 인기게임 후보 올라
최종 수상작은 11월 13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통해 결정
게임대상은 11월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예정

29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본상 ▲콘솔패키지/아케이드/보드 부문에는 '더 도어' ▲모바일 부문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나이츠크로니클', '복싱스타, '블레이드 2 for kakao', '아이언쓰론', '야생의 땅 : 듀랑고', '에픽세븐', '열혈강호 M', '오버히트', '이카루스 M'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븐', '오버히트' ▲해외분야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뮤 오리진 2',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가 포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 후보에는 '김성태(킴성태)', '박진수(머독)', '이상호(BJ이상호)', '이영호(Flash이영호)'가 접수를 완료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에 10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게임 기자단 및 업계 전문가 투표, 11월 13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4일 오후 5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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