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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31일 '2019 켄싱턴 웨딩 페어'

등록 2019.01.27 1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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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센트럴 파크'서 30팀 초청

웨딩 시연·메뉴 시식…당일 예약 시 특전

【서울=뉴시스】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홀 '센트럴 파크'

【서울=뉴시스】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홀 '센트럴 파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올해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5층 메인 웨딩홀 '센트럴 파크'에서 '2019 켄싱턴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밖으로 아름다운 한강 전망이 펼쳐지고, 안으로 '꽃이 피어나는 웨딩'이라는 의미의 '플로렌스 인 웨딩(Florence in Wedding)'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웨딩 홀을 직접 체험하도록 준비한 자리다. 특히 예비 부부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춰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특별한 웨딩을 소개한다.
 
센트럴 파크에 들어서면 이름처럼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계절감 있게 꾸며진, 아름다운 꽃장식 등 고급스러운 홀 연출이 펼쳐진다. 이를 배경으로 남녀 모델이 웨딩을 시연해 참석자기 실제 웨딩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한다.

총주방장이 직접 각종 핑거푸드부터 실제 웨딩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맛을 평가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그랜드 스테이션'에서는 포토 테이블 전시회도 마련한다.

 현장 상담도 해준다. 당일 웨딩을 계약한 참석자에게 식대 15%·연출료 50% 할인, 음·주류 무제한 제공, 홀 대관 무료, 스위트 1박(조식 2인 포함), 희망일 6인 무료 시식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을 준다.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켄싱턴호텔 숙박권,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중식당 '샹하오' 등 식사권을 나눠준다.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팀(1팀 2인)을 초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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