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자리대상]컴트리, 취약계층 채용에 집중...3년내 채용규모 2배로
컴트리,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최근 2년간 근로자 증가율 20%↑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이숙영 컴트리 대표에게 대한민국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9.02.26. [email protected]
컴트리는 신규 채용에 있어 사회적 약자 중심의 채용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과 고령자, 경력단절 여성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 고용에 집중한 회사의 인력채용 관련 예산은 지난해 2000만원 이상이며 집행율은 잠정기준 96%에 달한다.
50인 내외 수준의 업계 채용을 감안했을 때 27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의 규모는 다소 영세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원 정규직 고용과 함께,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은 2017년 10명에서 현재 4명이 추가돼 증가율로 봤을 때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 부문에 있어 우수 일자리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컴트리의 장애인 고용인원은 11명으로 40.7%의 비중을 차지한다. 컴트리는 안정적 고용유지와 재직자 장기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내일채움공제' 등에 가입해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회사의 최근 채용 이력은 보다 활발하다. 컴트리는 지난해 9월 20명의 정규 직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7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매월 10~20% 사이의 고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 가운데 미스매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청년고용도 3명으로 늘렸으며, 올해 상·하반기 각각 3명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잦은 이·퇴직에 대비하기 위해 컴트리는 지난해 2000만원 내외의 채용 예산을 토대로 신입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회사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대의적 목적과 함께,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해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채용부서와 근무 희망부서간 이질감을 느낄 경우, 직원들은 상담을 통해 업무 전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실제 회사는 시스템사업부와 영업지원부로 채용된 직원을 상담을 통해 각각 경영지원부·영업부로 전환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조기승진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숙영 컴트리 대표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02.26. [email protected]
이숙영 컴트리 대표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에서 “사회적기업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이 기쁨을 사랑하는 직원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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