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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 출시…"0∼36개월까지"

등록 2019.03.28 13: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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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 출시…"0∼36개월까지"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GC녹십자가 프랑스 분유 브랜드 '노발락'의 프리미엄 제품인 '노발락 골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분유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는 28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론칭 행사를 열고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발락 골드는 1·2단계 제품과 12∼36개월 수유가 가능한 성장기용 조제식분유인 '노발락 골드 지니' 제품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노발락 시리즈는 신제품 노발락 골드 3개 제품 외에 일반분유인 노발락 스테이지 1·2,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9가지로 제품군이 확대됐다.

노발락 골드는 아기의 두뇌와 시력 발달을 도와주는 모유기능성분으로 알려진 DHA와 아라키돈산(ARA) 성분을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아이들의 장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아기의 발육 및 성숙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이 포함돼있다. 이 필수지방산들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모유나 분유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이다. 이 외에도 자기 방어력 및 신체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들이 들어있으며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철분, 아연 등 영양성분들이 균형 있게 배합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이 0.98명에 불과할 정도로 저출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GC녹십자가 분유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나선 것은 오히려 슈퍼프리미엄급인 3만원대 이상의 분유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분유시장에서 이 제품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44%에서 2017년 48%로 늘었다.

이에 따라 기능성분유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던 노발락 제품을 수입 고급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방치미이다.

GC녹십자는 현재 분유제품을 통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노발락 골드 제품을 통해 30억원대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노발락 1·2단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3단계까지 있는 노발락 골드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 프리미엄 조제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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