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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LX, 피해주민 돕기 성금 4800만원 전달

등록 2019.04.25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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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X 임직원들이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2019.04.25(제공=LX)

【서울=뉴시스】LX 임직원들이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2019.04.25(제공=LX)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돕는데 힘을 보탠다.

LX는 25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LX 임직원 4200명이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강원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아울러 드론 국가 공식 교육기관인 LX는 드론 조종사들을 피해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정확한 피해면적을 집계할 수 있도록 드론 촬영을 완료하고 분석결과를 각 지자체와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성금과 드론촬영 자료가 강원 지역의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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