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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지역상생 '모모장터' 성료

등록 2019.05.20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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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1000여명 참여…지역발전 노력 지속"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역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18~19일 진주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개최한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장터에는 수시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진주혁신도시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50여개 부스를 돌며 생필품을 구입하고 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겼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첫 날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행사를 후원한 조규일 진주시장이 격려차 장터를 찾기도 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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