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지역상생 '모모장터' 성료
"궂은 날씨에도 1000여명 참여…지역발전 노력 지속"
【서울=뉴시스】
장터에는 수시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진주혁신도시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50여개 부스를 돌며 생필품을 구입하고 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겼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첫 날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행사를 후원한 조규일 진주시장이 격려차 장터를 찾기도 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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